간호사로 있었지만 잘 맞지 않아
부모님의 격려와 지원으로 도전
제가 잠시 동안 병원의 간호사로 있었기도 했지만, 그게 저랑 잘 맞지도 않았고 그리고 부모님의 격려와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공무원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진료소에서 주민들을 맞이하는 업무가 좋아
제가 학생 때 지역사회간호 실습을 할 때 그때 보건소도 다녀봤고, 진료도 다녀봤었는데 보건소에서 사무적인 업무 보다는 진료소에서 어르신들께 가깝게 다가가고 그런 업무가 좋아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시험과목인 지역사회간호와 공중보건
비슷한 부분이 많아 공부에 부담이 적어
전공 과목으로 지역사회간호나 공중보건이 있는데 그 두 과목이 굉장히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공부하는 데 좀 부담이 적었습니다.

대전에 에듀윌이 생긴다는 소식에 바로 등록
처음에 인터넷 강의로 혼자 공부하던 중에 대전에 학원이 연다는 소식을 듣고 학원에 다니게 됐습니다.

기본 이론 수업 끝나도 심화 강의, 기출문제 수업 때
오전 기본 이론 수업을 반복해서 강의
기본 이론 수업이 끝나도 심화 강의나 기출 문제 수업을 할 때 이제 오전에 기본 이론 수업을 계속 반복해서 해주셔가지고 그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원 수업
밤 11시까지 매일 자습
학원에 아침 9시에서 6시까지 수업을 듣고 그리고 수업이 마친 후에는 10시 반이나 11시까지 자습을 매일 반복했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느긋하게 또 꾸준히 공부했기 때문 급한 마음을 먹지 않고 덤비듯이 공부하는 게 아니라 천천히 그리고 느긋하게 또 꾸준하게 공부한다면 그것이 저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교수님들과 친해지면서 힘든 점을 나누며 극복
학원에 나온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이랑 얘기하면서 친해지고 그렇게 해서 힘든 점을 서로 나눠가면서 그렇게 극복해나갔습니다.

수험 생활이 다들 힘들고 지치고 한다고 하지만 그럴 때 일수록 더 천천히, 느긋하게 꾸준하게 공부한다면 누구나 합격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