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삼아 시작한 것이 합격으로!
2차 시험 때는 사실 경험 삼아 본 거였고, 2차 시험에 불합격을 하고 3차 시험을 준비하면서 좀 더 문제를 많이 풀고 이론도 더 많이 보고 그만큼 모의고사 성적도 좋아지니까 저도 자신감이 많이 붙었던 거 같아요. 모의고사 칠 때마다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점수가 나왔고 그때부터 '아 이번에는 진짜 합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서 체력도 그때부터 슬슬 준비했습니다.
저렴한 학원비와 가까운 거리
저렴한 학원비가 제일 컸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저렴한 학원비도 있는데 집에서 가까운 게 가장 좋았습니다.
제가 학원을 알아보면서 노량진도 알아보고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결국 가장 좋은 건 스타강사도 아니고, 스스로 노력과 집에서 쉽게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제가 현직에도 친구들이 몇 명 있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친구가 했던 말이 너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들어서 '내가 열심히 하려면 편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리가 가장 좋겠구나' 생각을 해서 가장 가까운 거리인 노원 에듀윌로 등록을 하게 됐습니다.
간절함과 버티는 것이 가장 중요!
물론 경찰에 대한 간절함이 가장 중요한 거 같고 그다음 중요한 건 앉아서 버티는 것하루의 시작과 끝은 학원에서 하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절실함이 있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경찰시험도 그렇고 모든 공무원 시험과 다른 직업적인 시험도 그렇지만 다른 것과 병행해서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해요. 오직 그 길만 봤을 때 몇 개월이 될 수도 있고 몇 년이 될 수도 있지만, 그것에 대한 절실함만 있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